안녕하세요. 밍갱입니다. 🐰
어제, 오늘 이틀동안 포토샵 기초를 공부했어요.
포토샵, 일러스트는 생각날 때마다 공부하는 편인데, 잘 안쓰면 다 까먹게 되더라고요.
단축키부터 간단한 작업 방식까지도요.
그래서 이제는 꾸준히 만져보고 익히면서 실력을 쌓을 예정입니다.
이런 디자인 툴로 수익화까지 만드는 것이 목표에요.
가장 먼저, 제가 편한 작업 영역을 설정해주었는데요.
작업 영역을 저장하긴 했지만, 다음에 또 환경이 바뀔 수 있으니 블로그에 기록해두려고해요.
작업 영역 변경 방법
창 -> 필요한 작업 창 클릭 -> 생성된 작업창으로 작업 영역 조립하기
작업 영역 조립은 생성된 작업창을 드래그로 끌어서 파란 선이 생기면 붙이고, 떼어내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원하는 작업 환경으로 만들었다면,
내 작업 영역 저장하기
창 -> 작업 영역 -> 새 작업 영역 으로 저장을 해둘 수 있어요.
작업 환경을 저장해두면, 변경이 되어도 내가 설정해둔 작업 영역을 불러올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편한 설정이 완성되었습니다.
좀 더 크게 해서 볼까요 ?
이미지 몇 개를 작업해보니, 제가 설정한 작업 영역이 자주 사용하는 것들로만 모아둬서 초보자에게 적합할 것 같더라고요!
포토샵에 좀 더 익숙해지면, 자신이 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다시 설정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설정해보세요!
어도비 포토샵 초보자를 위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작업 영역 설정
1단 - 색상 견본, 작업 내역, 레이어
색상 견본은 최근에 사용한 색상을 모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작업 내역은 초보자에게 필수 작업 영역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작업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가기 좋거든요.
작업내역이 없다면 몇 단계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Ctrl + Z 를 여러 번 눌러줘야 하는데,
한 번의 클릭이면 돌아갈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레이어도 포토샵에서는 정말 중요해요.
작업 레이어를 뒤로 보내기, 맨 뒤로 보내기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지금 작업하고 있는 레이어가 무엇인지 한 눈에 파악하기 쉽거든요.
2단 - 속성, 문자, 단락
속성은 작업물의 크기를 변형하거나, 위치 조정(맞춤)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어요.
문자, 단락은 텍스트와 관련된 것인데, 포토샵 작업을 하다보면 텍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으니,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오늘은 어도비 포토샵에서 작업 영역을 설정하는 방법과,
초보자들은 작업 영역을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소개해 보았어요.
아직 저도 초보라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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